갤럭시 노트 개봉기

사용자 리뷰

갤럭시 노트 개봉기

케로로의It세상 조회 6652 2012.01.03 18:46

사용자 평점

* 모든 사진은 삼성의 갤럭시탭 10.1로 촬영을 하였으며 무보정 상태임을 알려드립니다.

* 장소 협조 및 디바이스 협조는 '삼성 모바일샵 전남대점'에서 해 주셨습니다.

* 타이틀 사진 740px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650px이며 나눔고딕체 12pt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 객관적인 사실로 작성을 하였으나 주관적인 생각도 일부 들어가 있습니다.

* 갤럭시 노트 개봉기는 개봉기 및 외형기를 주로 썼으며 추후 UI 및 기본 기능에 대해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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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리뷰 입니다. 곧 있으면 시험이니 많이 못 써드렸는데요. 아침에 잠시 시간을 내서 이렇게 써서 리뷰의 퀄리티가 떨어질 수도 있으나 그래도 나름대로 열심히 썼으니 끝까지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국내에서 출시한 갤럭시 노트 개봉기 및 외형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 보겠습니다..^^

갤럭시 노트의 박스 사진입니다. 일단 다른 스마트폰과 다르게 살짝 크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노트가 5.3 인치를 감안할 때 그만큼 박스가 더 크다는 것이었죠.

갤럭시 넥서스는 크다는 느낌보단 길다는 느낌의 박스가 있었는데요. 어쨌든 이번 시간엔 갤럭시 노트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가운데 그림은 갤럭시 노트와 S펜이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아래엔 빛이 나는 글씨가 있었습니다.

오른쪽엔 4G LTE란 그림이 있었습니다. 일단 T 용이기 때문에 이런 그림이 있는데요. 만약 12월 쯤에 화이트 버전으로 U+용이 나오면 반대로 LTE 그림도 바뀌어 지겠지요.

갤럭시노트는 스냅 드래곤 1.5 GHz 듀얼코어로 LTE를 지원하기 때문에 해외용보다 살짝 스펙이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LTE를 지원하는 단일 칩셋이기 때문에 스냅드래곤을 탑재를 하였습니다.

뒷면 모양인데요. 일단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한 사람이라면 아주 친숙한 내용의 박스이죠.

갤럭시 노트의 간단한 스펙이 왼쪽에 있는가 하면 오른쪽엔 안드로이드 기반 디바이스 라는 점과 Wi-Fi 지원, DIVX, 블루투스를 지원을 한다고 그림으로 나와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의 명칭은 'SHV-E160S'라고 아랫부분에 적혀 있었습니다.

갤럭시 노트의 박스를 뜯고 조심히 개봉을 하였습니다. 한 눈에 봐도 큰 갤럭시 노트가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박스도 작은 편은 아닌데 박스가 더 작게 느껴지더라구요. 필름에는 LTE 지원과 HD 슈퍼 아몰레드, S-pen, 1.5 GHz 듀얼 코어 등 주요 특징을 간략하게 소개를 시켜 주었습니다.

박스를 열면 바로 갤럭시 노트가 있으며 갤럭시 노트 아랫부분에 구성품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갤럭시 노트의 기본 구성품입니다. 갤럭시 노트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번들이어폰과 2500mAh 배터리가 2개, 거치대용 충전기, 사용설명서, Micro USB 5핀, 충전기가 있었습니다.

갤럭시S2 부터 거치대 역할까지 하는 충전기가 일단 인상에 깊었는데요. 저렇게 큰 스마트폰도 거치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그리고 2500mAh 고용량 배터리가 2개가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거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전을 하면서도 쉽게 갤럭시 노트를 작동시킬 수 있죠. 거치대용 충전기 뒷면엔 USB 연결선이 있는데 그곳에다 USB 를 꽂고 충전을 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사용하다보면 오히려 편한 느낌을 받을 수 있죠.

배터리는 2500mAh로 고용량 배터리입니다. 배터리는 총 2개가 있었는데요. 갤럭시 노트의 크기 만큼이나 다른 배터리들보단 더 컸습니다. 배터리엔 시리얼 넘버가 적혀져 있었는데요.

시리얼넘버는 지우고 올렸습니다. 그래도 고용량 배터리가 2개가 있었기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을것 같네요^^

갤럭시 노트의 외관을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노트는 5.3 인치 HD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를 하였습니다. 일단 넓은 디스플레이가 눈에 띄는 부분인데요. 기존에 스마트폰에서 웹서핑을 하려면 여러번 스크롤을 올렸다 내렸다 하였다면 갤럭시 노트를 그럴 필요가 없어 보였습니다.

또한, 선명하고 깨끗한 색감을 우리에게 제공을 해 주죠. 가로의 길이는 82.95 mm로 길어서 웹서핑 혹은 동영상 감상 때 아주 유용해 보였습니다. 세로의 길이는 146.85 mm로 제 작은 손에 비해 상당히 컸습니다;;

윗부분엔 각종 센서가 달렸습니다. 근접/조도 센서가 있었으며 통화용 송화부, 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도 눈에 끌렸죠. 화면이 넓다보니 이러한 센서나 카메라가 작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번 갤럭시 노트에는 삼성의 로고도 가운데 윗쪽에 붙여져 있었습니다.

아랫면의 사진인데요. 홈버튼은 역시 크롬으로 덮여져 있었습니다. 왼쪽엔 메뉴버튼이 있었으며 가운데엔 홈버튼, 오른쪽엔 뒤로가기 버튼이 있었는데 메뉴버튼과 뒤로가기 버튼은 정전식으로 되어 있으며 홈버튼은 물리적 버튼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의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서 베잴 부분은 낮게 위치 하였습니다.

갤럭시 노트의 왼쪽 사이드 부분입니다. 왼쪽엔 볼륨버튼이 있었습니다. 다른 것과 달리 유난히 긴 볼륨버튼은 갤럭시 노트의 크기에 알맞게 사이즈가 조정이 되어서 나왔습니다.

참, 갤럭시 노트는 9.65 mm로 LTE 스마트폰에선 얇은 편에 속하는 스마트폰입니다. 하지만 곧 있으면 이보다 훨씬 얇은 LTE 스마트폰이 나오겠죠. 무게도 크기에 비해서 아주 가벼웠습니다.

이제 오른쪽 사이드 면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엔 홀드키가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홀드키 윗쪽엔 내장 DMB 안테나가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그 외에 오른쪽 면에는 아무 버튼도 없었습니다. 의외로 심플하였죠.

이제.. 윗쪽과 아랫면을 볼 텐데요. 윗쪽과 아랫면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아랫면은 Micro USB 5핀을 꽂을 수 있는 연결단자가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 보이시겠지만..

마이크가 조그만하게 있었으며 제일 중요한 S-Pen 이 있었습니다. S펜 같은 경우 살짝 뻑뻑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잘 빼지진 않았으나 그래도 아주 유용하겠다는 느낌을 받았죠.

S펜 관련 리뷰는 추후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윗쪽에 모습인데요. 왼쪽엔 DMB 내장 안테나가 보이시죠..? 만약 여러분께서 이 갤럭시 노트를 직접 잡았다면 내장 안테나 방향은 오른쪽 위에 있습니다. 위에엔 퀼컴의 4G 라고 적혀져 있었고 3.5 mm 오디오단자가 있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최소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였습니다.

뒷부분의 모습입니다. 깔끔하면서도 넓직한 뒷태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위엔 800만 화소의 카메라와 플래시가 있었으며 그 아래엔 4G LTE라고 적혀져 있었습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스냅드래곤의 1.5 GHz 듀얼코어를 탑재를 하였죠.

아래엔 삼성의 로고와 스피커가 자리를 자았습니다.

위의 간단한 스토리포토처럼 위엔 800만 화소의 카메라와 LTED 플래시가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아래엔 스피커와 S-pen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럼 S펜은 얼마나 클까요..?

아래 사진을 보면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S-Pen 같은 경우도 갤럭시 노트 만큼 꽤 컸습니다. 제 연필만 했는데요. 실제로 만져 본 사람들만 아는 크기죠. 다음번에 시험이 끝나고 UI 및 S-pen 기능과 크기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간단 개봉기와 외형기를 마칠 텐데요. 잘 보셨나요..? 잘 보셨으면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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