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i기술은 오픈플랫폼 아니고서는 답이 없지 않나 싶네요

자유 게시판

화장미인 조회 85 2018.11.12 14:13

블로그 취재 차 갔던 누구 런칭쇼케이스 기억나네요

사실 알파고와 이세돌 구단 바둑대결 전까지는

ai가 뭔지 감도 안 잡혔다는...

스마트폰은 아~~~~ 이런 거구나 하고 아이덴티티가 딱 잡혔는데 말이죠...

그나마 그때 당시에 머릿속에 남은 거라고는

'오픈플랫폼'

요거 하나네요. 나름의 현실인식이랄까요?

아직 국내 ai 기술의 한계를 인식했던 것이겠죠. 그래도 그걸 해결하고자 하는 방향이

사용자들의 참여를 통해 아카이브를 쌓아간다는 취지는 '아 정확하게 문제점을 인식했구나' 싶더군요

그 때 이후로 2년이 지났으려나? 이제 누구 공모전 열린다는데

상금이 8400만원(총 금액이겠죠) 개발부분과 아이디어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개발쪽에 가장 많은 상금을 건 거 보면 뭔가 이쪽으로 탈출구를 찾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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