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신제품 출시 행사장에서 잠깐 본 제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게시판

jhoh00 조회 2142 2015.04.29 17:27

저는 6개월정도 아이폰6를 사용하다가 며칠전부터 갤럭시S6엣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신사는 kt입니다.

저는 엘지전자의 스마트폰은 G시리즈 첫 번째 제품을 사용해보고 오랫만에 신제품을 봤습니다.
그래서 뒷면의 톡톡 두드려서 화면을 켜는 기능을 잊고 있었습니다.
G4는 상하좌우 측면부에 물리적인 버튼이 없습니다.
전면부 홈 키도 없습니다.

처음 화면을 켜지 못해 당황했는데..계속 찾으면서 만져보다가 우연히 켜졌네요.
조금 더 시간을 끌었으면 옆쪽에 계신 도우미분의 도움을 받을 뻔...

뒤로 가기와 홈으로 가는 소프트키가 익숙치 않아 힘들었구요..

카메라 실행중에 카메라를 끄고 홈으로 가야하는데...
카메라 실행중에는 소프트키들도 사라지므로..또 한참을 두리번...
왜 한쪽에 있던 돼지꼬리 모양의 아이콘이 안보였는지...

동행한 지인분은 제가 엘지폰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그런거지 엘지 잘못이 아니라더군요.
알고 사용하면 편하다고요..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끝으로... 엘지 G4의 앞 날이 험난 할 듯 보입니다.
갤6와 엣지도 아이폰의 큰벽과 기타등등의 보이지 않는 여러 경쟁 요인속에 고전중인 상황에서
G3를 사용하던 사용자에게나 편리할? G4가 글로벌시장은 차지하고 국내시장에서 판매가 될런지요.
갤럭시가 처음에 아이폰을 모방하여 욕을 먹어가면서도 나름 경쟁력을 키운걸 생각해보면..
엘지는 그냥 갤럭시 모방해서 갤럭시 사용자를 어떻게 하든 기변시켜야 하지 않을까 하는 단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공감 0

세티즌 안전거래는 개인간거래에 발생하는 대금을 중계하는 '매매대금보호서비스'(에스크로) 입니다.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버그 및 건의

고객센터

(주)세티즌
사업자등록번호 : 138-81-99374, 통신판매업신고 : 2017-서울송파-0614
대표 : 황규원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167 문정역테라타워 B동 903호
개설일 2000.4.1 ~ Copyright ⓒ Cetizen. All Rights Reserved.

고객센터

1688-4289

평일 09:30~12:00 / 13:00~17:30

FAQ

1:1 상담

채팅상담

하나은행 구매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급보증확인

세티즌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거래당사자는 판매자와 구매자 본인입니다. 따라서 상품·거래정보 및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미성년자가 체결한 계약은 법정대리인이 동의하지 않는 경우 본인 또는 법정대리인이 취소할 수 있습니다

채팅창 끄기